한쪽에서는 다른 나라에 가서 웃고 한쪽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울고.....
나라를 위해 총탄에 맞아 피를 흘리며 순국하신 순국선열들의 무덤가에 그분들을 외면한 사람이 함께 묻히다니 하늘에 계신 순국선열들의 비통한 눈물이 느껴집니다.
순국하신 우리 장병들이 끝까지 목숨 걸고 싸운 그 원수는 한 욕심 많은 정치가에겐 수많은 대북 비지금 수수료와 노벨평화상을 안겨준, 개인적인 부귀영화의 최고 동지였던 사실을 우린 기억합니다.
결국 끝까지 서해대전 순국 장병들에게 사죄하지 않고 떠나신 그분께 저승에서라도 사죄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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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동전에도 앞뒷면이 있는데...^^
덧. 왠지 도배질하고 싶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