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구시 남구에서 20대 딸이 무참히 성폭행을 당한 61살 이모 씨.
사건 직후 이 씨는 딸을 데리고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수치심과 공포감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딸을 설득한 건 무엇보다 범인을 잡기위해 신체에 남아있는 증거확보가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동네의 의원급 산부인과는 물론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조차도 딸의 진료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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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병원측의 진료거부 행위를 경찰에 신고해 경찰관까지 출동했지만병원측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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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이나... 여아성폭행사건으로 난리인데.. 이런일까지 나오는군요....
병원의 진료거부로 인해 결국 증거 확보에 실패 했다는게... 말이 되는지...
우리나라 의사들 정신상태가 이정도라는게...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공부좀해서 의사한다는 놈들이...
나중에 출두명령이나 협조요청이 그렇게 어려운건지..?..
이래저래 돈은 안되고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다는건지... 참...
요즘 여성부는 모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쓸대없는 일에 잘도 나서면서...
막상 이런일 터지면 깜깜무소식이더군요... 명절다가오니 지들 먹거리 챙기느라 바쁜가..?..
아니면 그ㄴㅕ들도 역시 돈되는 일 아니면 상관없다 그건가?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