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뉴스]
‘피겨여왕’ 김연아가 꾸준한 기부 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2007년부터 피켜 스케이트 꿈나무들을 위해 매년 1200만원씩의 기부금을 내오고 있으며, 피겨 유망주 10명을 선정해 1인당 500만원씩을 지원해줬다.
또한 김연아는 광고를 계약할때마다 계약금의 일부를 불우 이웃 돕기에 쓰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0여 억원의 기부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세계 피겨 선수 1위로서 뛰어난 실력과 기량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마음까지 최고라며 많은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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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는 정말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