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국민응원캠페인의 하나로 네티즌이 뽑는 국민감동 금메달 이벤트를 진행 ‘뜨거운 열정상’과 ‘내일은 금메달상’을 선정했다.
‘뜨거운 열정상’은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규혁 (32 서울시청)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내일은 금메달상’은 금메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곽민정(16 수리고) 선수로 정해졌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승리를 떠나 감동과 희망을 국민들에게 안겨준 두 선수에게 ‘국민감동 금메달’을 제작하여 3월 중 전달한다고 밝혔다.
(유니온프레스 업뉴스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