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민의 생활압력은 확실히 90년대후반보다 못해진거는 사실이다. 정치적으로도 민주화가 어느정도 내려간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그런것 같기도 하고...
세상이 왜서 이렇게 돌아가는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고, 한국은 그나마 살만하다고 생각한다.
중국경제가 강해졋는가? 그렇긴하다. 중국정부의 돈이 많아진것이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정부가 곧 국가이니...그렇게 보인다. 그래서 정부가 잘살고 인민은 못사는 상황이 된것이다.
왜 한국은 천당이라고 말했냐면...
북경은 집세가 서울보다 비싸다.
북경의 부동산가격은 서울과 비슷하다.
중국의 음식가격은 과일과 소고기를 제외하고 서울과 비슷하다.
중국의 브랜드의류은 한국보다 비싸다.
중국의 통화요금 한국보다 비싸다.
중국의 병원 한국보다 비싸다.
의식주에서 중국은 벌써 한국과 비슷한 상황이다.
수입은??
북경의 월급수준은 한국의 1/10 이다.
중국대학생들의 실업율은 80%다. 백수만 한국인구를 초과한다.
민주??
공무원한테 뺨맞고도 가만있는 나라다.어데가 하소연할데도 없다.
학비??
한국의 1/2이다.
중국사람 90%가 사실상 보험이 없다. 보험은 들어도 사고나도 돈은 받아내기 거의 불가능하다.
상상해보라 한국의 월급수준이 중국만해지면 어케 될거인가고.
중국에서는 군대에 가지못해서 아득바득한다. 군대에 가는것도 일종 취업형태라고 여긴다.
30평(한국평)집에 10명이상이 산다. 안에 칸을 여러개로 막아내고 세를 내줘야 그집의 은행빚을 겨우겨우 물거나 절반을 물수 있기때문이다.
한국된장녀가 있는 상황은 그나마 돈이 있어서 그렇다고 본다. 중국여자애들 화장품 사쓸돈도 없다,ㅋㅋ
한국에서 잘사는 집사람들 보면 불쾌하다고 생각마라. 중국에서는 얼마나 괴로울가? 중국부자는 1년에 100억달러씩 번다.
중국에서는 라면이 비싸서 아껴먹는다.
한국은 아직 천당이다.
한국은 그나마 정부와 자본가가 분리돼잇지만. 중국은 정부가 자본가요 금융가요 지주요... 국가자본주의는 그래서 무서운거다.
중국은 현재 공업과 실업 모두가 내리꼰지고 있다. 대신 부동산만 계속 오른다. 그것도 70년 거주권밖에 없는 부동산. 땅은 정부의 소유다. 70년된 집은 정부가 거둬간다.
중국은 망할직전이다.
한국은 아직 천당이요 천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