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IMF시절 취임전부터 1년차까지가 우리 역사에 지도자의 덕목을 보여주셨습니다
딱! 집권 1년까지는 동서와 수꼴.좌빨 이런것들은 없었습니다
왜? 우린 먹고살기 바뻤고 함께 살아남기위해 애썼거든요
그 어려운 시기에 정권을 이양받아 환란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설득하시고 결국은 함께 이겨냈습니다
그러나 IMF 1년이 지나고 사람들은 그때부터 저마다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봅니다
우리는 IMF 1년 그 시절로 돌아갈순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