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의 언론장악.....정말 욕심이 많아도 이렇게 많을까요

sbs는 원래 그렇다 치고 kbs에 이어 이제는 mbc까지...

이제는 mbc까지 장악됐다고 봐도 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현 정권을 보고 있노라면 국민은 투표할때만 필요하지

다른사항에 대해서는 안중에도 없게 보입니다....

누구를 위한 정권인지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지...

언론장악이 무서운건 우리가 아무리 조중동을 무시하려해도

서서히 우리의 생각을 지배해버리는 그들의 힘은 무시를 못합니다...

단적인 예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그렇게 지지하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끔원망하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아방궁이다...최고급 골프채이다...호화요트이다...

별에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씹어버렸죠...

지금의 언론 상황을 보자면 정말 작은일이 아닙니다...

다른사람의 일도 아니고 나하고 상관없는 일도 아닙니다...

곧 피부로 느껴지게 될건데 많은 사람들이 그걸 인식하지 못하는게 아쉽기만 하군요...

4대강 똥물사업.....

이것도 언론장악 만큼이나 무서운 일이고 가볍게 볼 사항이 아닌데

우리의 가만히 있는 제 자신이 그저 한심스러울 뿐입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이제는 예전 관련 보도에서나 볼수있을까요....

낙동강 오니에서도 맹독성 물질이 나오고 있고 많은 학자들이 하지말아야 되 사업이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목을 메어가며 하는건지...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나 하는건지

청계천 같은경우 작은 실개천이지만 낙동강 같은 경우 영남의 식수인데

왜들그리 무심한지,,,,,진짜 분노를 잃어버렸군요

잃어버린 분노!!잠자코 바라보고만있는 내 자신이 악의편이 아닌가 싶네요...

무엇도 할수없다고 가만히 있는 내자신에게 너무 화가나  나에게 욕을하며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