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기서도 이런저런 뉴스들과 이야기들이 오갑니다만.........
딱히 치밀한 사실관계가 아닌,
표면적으로 느끼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IT문제는 심각하게 다가오더군요......
제 동기나 후배 같은 경우는 IT쪽에 일하는 사람들이 좀 됩니다.
등록제부터 시작해서 IT쪽 현 상황이 한 번이라도 화제가 되면
병박 화형의 분위기더군요. -_-
혹자는 회사가 아예 망했고......
혹자는 신나게 일하고 있다가 아예 공부 다시 하고 있고.....
혹자는 프로젝트 하나 하고 있는데......여기서 자세히 발설하긴 좀 그런 부분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한심하다고 밖에 생각 들지 않는 프로젝트고........(스스로도 죽겠다고 할 지경 -_-;;;)
물론, 모든 케이스의 진행과정에서 병박군을 탓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모든 케이스에서 병박군이 기틀을 닦아준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는 순간이더군요. -_-
언제 보니, 조사에서 무직자, 저학력자가 병박군 참 좋아한다 그러던데,
그러려니 묻어놨던 생각이지만
요즘은 그게 크게 다가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