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군대는 되도록 안갈수 있으면 안가라는 말이 새삼 느껴지는군요.
예전에 국사시간에 배웠던 군역법이 생각나는군요
조선시대에는 양반들이 돈내고 군역 면제된것처럼,
이번에는 돈 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해외에서 국적취득하고 군대 안가겠네여... ㅡㅡ
아무리 단체를 중요시하는 동양이라지만, 이건 대우가 너무 안좋은듯.
개인이익을 더 중요하는 서양문화권에서 우리나라같은 사태가 일어났다면, 나라 뒤집어졌을텐데...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착한건지... 아니면 약게 적응을 잘하고 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