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를 다닐적에는 아침 마다 하는것이였습니다.
전 지금 학교에서 하는지 안하는지 별 관심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랫글에 보니 안하다가 한다고 하니 옛 생각이 나더군요.
제가 좀 많이 모잘라는건 다들 아시겁니다. 좀 부족하여도 이해해 주십시요
지금 부터 제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국기에대한 경례" 뭐 어찌보면 좋을수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나라에 충성 할것을 다짐받으려 하면서 왜 "역사" 그런식으로 버릴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라에 대한 충성심을 보고 싶다면 무엇보다 자기나라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아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역사를 니가 배우고 싶어면 배우고 배우기 싫어면 안배워도 된다고 하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는 왜 꼭 다 해야 하나요?
역사도 선택이라면 국기에대한 경례도 선택하라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충성심을 보고 싶다면 역사를 그런식으로 선택하게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역사를 모를수도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는지. 왜 6.25 전쟁이 일어났는지.
삼국통일을 중국역사라고만 알수도 있습니다.
오로지 선택과목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역사를 포기 할수도 있습니다.
아침 조례시간마다 할 이 행동들이 무엇이 우선인지를 알고 시켰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올바른 역사 공부에서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고 우리가 과거에 잘못한걸 알고 고칠수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에 무슨일이 있어는지 올바르게 알수 없다면.. 우린 과거 우리 조상들이 한 잘못된 길을 또다시 걸을수도 있다고 생각합
니다.
역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