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굴하기 짝 이 없는 한국남성들이여...(펌)

헤르모스 작성일 10.03.24 04: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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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비굴하기 짝 이 없는 한국남성들이여

그렇게 지독한 그들의 인종차별에 비해
우리 한국인들은 어디 그런가요?
국내 재계 랭킹 3위인 모그룹계열 회사에서 7년간 근무했던 제 경험에 의해
서라도 말입니다. 아래와 같이..
( 특히 외국계 회사나 외국체인호텔에서 이런 짓이 유독 심하죠.. )

그녀보다 훨씬 영어를 잘하고 있는 남성들이 있음에도 꼭 여자통역을 세우고
사진을 찍더라도 외국인 옆에 꼭 한국여성을 붙이고 ( 안가겠다는데도 )

회식이라도 있으면 역시 또 외국인 옆에 한국여성을 앉게하여 ( 싫다는데도
 ) 음식수발까지 들게 하죠.

나이트클럽이나 노래방 같은데서 춤을 추게 될지 라면 한국여성의 등을 떠밀
어 외국인과 같이 춤추게 하지 않던가요?

더욱 가관인 것은 한국에서의 체류기간이 꽤 되있음직한 외국인에게 길안내
해주라며 한국여성을 택시에 같이 태워 보내기까지합니다.

( 일일히 묘사하지 않아도 직장내에 외국인이 있는 한국인이라면 금세 떠오
르게 되는 장면이죠. )

그런데 '그들'은 전혀 고마움을 갖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관대하다고는 생각
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 내가 영어권백인이니까 " 라며 " 한국인은 원래 비굴해 " 라고 아주 당연
시 여길 뿐입니다.

그래서 백인들은 '한국여자서비스'를 못 받게 되면 당황하게 됩니다.
 ( "어,, 이게 아닌데..아닌데" 라면서..)

나이지리아 흑인들이나 파키스탄인들 같은 회교권 국가의 여자들은 - 하긴
이태원에는 회교권외국인이99%가 남성들이니까 여자가 없기도 하지만 -
( 캐나다 밴쿠버에 인도인들이 엄청 많은데 백인 남친 있는 인도여자는 거의
없습니다. 다 한국녀 / 홍콩녀 / 일본녀 들이 백인의 여자친구들 입니다.)

나이지리아 / 파키스탄 본국에서도 백인들과 놀아나는 경우는 일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이태원에서 외국인 영어강사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이들은 미군들도 아
닌 회교권의 나이지리아 / 파키스탄인들입니다.

드문 경우이나 이들이 길거리나 클럽, 바에서 공공연히 백인여성과 - 러시아
여성이 아닌 앵글로색슨 백인- 데이트해도, 껴안고
키스를 해도 그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인 앵글로섹슨 백인들이 보고도 못
본체 하는등 전혀 반응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들 앵글로 섹슨 백인들은 '한국인'같은 동양인에게만 인종차별을 하는 것
입니다.

앵글로섹슨 국가 중 하나인 뉴질랜드를 볼까요. 남성상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는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은 실로 용맹한 기질이 넘쳐나는 민족입니다. 마오리족
남성은 하나같이 근육질의 우람한 체격에 짙고 무성한 털과 선이 굵은 얼굴 등 아
주 남성적인 용모를 지니고 있으며 용맹한 기질 까지 갖춘 뉴질랜드땅의 원주민입
니다.

( 한국남성은 남성의 상징인 털과 근육이 거의 없는지라 동영상 같은 데서
등과 다리만 보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하기조차 어려울 정도죠. )

프라이드와 k-1에서 활약하고 있는 격투가 마크 헌트와 레이 세포, 데이빗
튜아 같은 인물이 전형적인 마오리족 남성의 상징인데

마크 헌트와 레이 세포의 이른바 노가드 결투는 K-1 사상 최고의 명승부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 신기하게도 마크헌트는 황우석 박사와 정말 많이 닮았고 레이세포는 가수
나훈아와 많이 닮았더군요.^^ )

데이빗 튜아는 제2의 마이크 타이슨으로 불리울 정도로 ‘일발강타’ 강펀치
의 소유자로 세계 헤비급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던 권투선수입니다.

인구 400만에 불과한 뉴질랜드의 럭비국가대표팀은 세계 최강입니다.

그 이면에는 뉴질랜드의 국가대표 럭비선수 중 과반수가 마오리족이라는 사
실로 증명되고 있는데요.

전원 백인들로 구성된 호주팀과 경기를 벌이기라도 하면 그 유명한 마오리족
의 전투의식인 ‘하카’를 행하면서 기선을 제압하기도 합니다.

남성중의 남성 마오리족을 필두로 앵글로섹슨 백인 선수까지 가세하여 ‘하
카’를 할때 그 장면을 보면은 아주 강력한 파이팅 정신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경기가 있을 때 에는 마오리족은 물론 ‘키위’ ( 뉴질랜더의 애칭 )들까
지 열정적으로 응원을 하는데 마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축구경기를 연상케 합니
다.
( 아르헨티나 역시 축구선수 전원이 백인들이며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인종차
별이 존재하는 나라인데요. 메스티조 ( 백인과 인디오 혼혈 ), 뮬라토 ( 백인과 흑
인혼혈 ), 삼보 ( 흑인과 인디오 혼혈 ), 흑인, 인디오, 포루투갈계 백인들로 다채
롭게 구성된 브라질의 축구선수들과는 매우 대조적이라 브라질리언들은 아르헨티노
들과의 경기에 있어서는 남다른 각오로 임하게 됩니다. )

이런 마오리족인지라 뉴질랜드에서는 관공서를 비롯한 모든 곳에서 마오리어
를 공용하고 있으며 마오리족 남성과 앵글로섹슨 백인여성간에 결혼이 성행되어 뉴
질랜드에서 지금 15% 정도 되는 마오리족의 상당수는 백인여성과 마오리족 남성사
이에서 나온 혼혈들로 구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주민 남성들이 침략자 백인의 여성들과 결혼하는 예는 쉽게 찾아 볼 수 없
는데 오직 마오리족만이 지구상에서 유일합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남성은.. 오로지 선택권이 ‘한국여성’밖에 없는데도 한국
여성을 지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도 미국의 재미교포 1.5세는 물론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2세들
까지 한국에 와서 신부감을 구할려고 할 뿐입니다.영어가 유창한 미국인인데도 -
한국계라는 태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 백인여성을 비롯한 다른 인종이나 다른 국
가 출신과 결혼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단 아시아계를 제외하고는 - 여기서
또 서남아시아는 해당이 안됨 - 반면에 재미교포 여성의 경우에는
1.5세 2세 가릴 것 없이 다른 인종 남성과의 결혼율이 매우 높습니다. )

이태원이나 홍대앞 환락가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꼭” ‘일부’한국남성들
이 미군, 영어강사를 위시하여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서남아시아인과 이란을 포함
한 아랍인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광경이 주기적으로 펼쳐집니다.

 ( 이 사실이 의심스러우면 금, 토요일 자정이후에 이태원 환락가를 가보십
시오. )

그런데 가해자격인 외국인들은 일방적 폭행을 행사했음에도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마냥 맞고만 있을 수 없어 정당방위에 의해 부득히 완력을 사용했던 피
해자 = 한국남성은 쌍방폭행이니 사건원인제공이니 뭐니 하면서 한국남성 책임으로
몰고 갈려는 우리나라 공권력에 의해 또 한번 절망을 느끼게 합니다.

그것은 바로 “ 괜히 영어 쓰는 외국인 잘못 건드려서 좋을 게 없다 ”는 우
리 한국인의 ‘노예근성’에서 비롯된 것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 맞은 한국남성도 처벌과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수위가 매우 낮습니다. “싸
움이 나면 맞는 게 이기는 것이다” 라는 말이 한국남성들 사이에 상식으로 통할
정도로 폭행을 당하게 되면 보상을 받으려고 ‘합의’를 내세우며 끈질기게 가해자
를 몰아세우는데 능한 한국남성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막상 가해자가 ‘영어
쓰는’ 외국인이라 한다면 바로 기가 죽어버리더군요. )

(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용산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외국인과의
교통사고 현장에서도 심심찮게 보는 현상입니다. 영어 쓰는 외국인이라면 하다못해
나이지리아인, 파키스탄인들 이라 해도 한국남성 본인이 피해차량의 차주이건만 비
굴한 태도로 쩔쩔매기 일쑤입니다. 같은 한국인이나 필리핀인, 태국인 같은 ‘동남
아시아인’ 이라면 과연 그렇게 너그럽게(?) 나왔을까요? 아마 멱살 잡고 고함 질
러대고 그랬을 텐데 말입니다. )

( 그래서 앵글로색슨 영어권 외국인들은 영어를 무기로 잘 활용 해먹고 있는
것이며 한국말이 아주 유창한 나이지리아인들과 파키스탄인들까지 답습을 하고 있
는 것입니다. 특히 나이지리아인들과 파키스탄인들은 유사시 '인종차별‘과 ’인권
유린‘ 이라는 말을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는데 일부 사이비인권단체에서는 뒤를
봐주기까지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 사이비 인권단체에서 진짜 외국인로자
인 필리핀, 태국같은 동남아시아인들을 변호해줬다는 말은 별로 들어보질 못했습니
다. )

한번은 홍대앞 환락가에서 한국인 남편이 옆에 있는데도 영어강사인 한국인
부인이 어찌하다가 외국인 영어강사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정의감이 있는 한국남성들 몇몇 분이 뜯어말리려고 하니까 이 앵글로색슨 백
인영어강사는 연신“monkey” 라고 인종차별성으로 불러대며 말리는 행인도 폭행을
할려고 하길래 다른 한분께서 경찰에 112로 신고를 했습니다.

( 이 외국인 폭력범은 “홍대앞에서 기분 잡쳤다. 다른데도 가야겠다” 라고
하며 이태원은 물이 안 좋아 압구정동으로 간다고 하면서 지구대에서 바로 풀려나
왔습니다. )

그런데 이 장면을 지켜보던 주변의 한국남성들 ( 대학생으로 보임 ) 반응이
어이없더군요. “ 저기요.. 외국인이잖아요..” “에이~외국인인데..” “외국인한
테 저러면 안 되지..” 라며 봉변당하고 있는 행인한테 얘기하고 또 자기들끼리 얘
기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보면 선량한 외국인을 가지고 한국인들이 행패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게
할 듯이 말이죠.

물론 그들이야 전후사정을 잘 모르고 말한 것이니 만큼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겠지만 그렇게 치부해버리기에는 다름 아닌 외국인들의 천국 = 홍대앞 환락가에
서 벌어진 사건이기에 이처럼 묵과할 수없는 ‘영어권외국인 사대주의’ 로 인한
사건의 심각성이 묻혀버리게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은 절대 반대” 라고 흔히들 말하곤 합니다. 특히 인
터넷상에서 잘 쓰는 말이죠. 허나 그것은 엄연히 자국인에 한해서만 통용되는 말입
니다.

외국인이 폭력범이 되면은 쥐죽은 듯 쉬쉬해가며 조용해 지는 게 이 나라의
여론이기에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맘을 놓고 폭행하게끔 여건을 제공해주고 있는 셈
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 그나마 미군은 ‘미군범죄근절본부’와 같은 시민단체
의 노력으로 여론화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은 절대 반대 단, 외국인은 예외” 라고 한다면 너무
지나친 비약이 될지 모르겠으나
행여나 한국인이 외국인을 폭행하기라도 하면( 그것도 정당방위에 의해 ),
지탄 여론이 들끓는 우리 한국의 친 외국인주의 정서에 비해 너무 불평등 하지 않
은가 싶더군요.

외국인이면 한국인을 맘대로 폭행해도 되고 외국인한테 맞으면 한국인은 항
의조차 못한단 말인지..

노예근성이 다분한 일부 한국인들로 인해 이 나라는 정녕 저질외국인들의 천
국이 되어가기만 하는 것 같아 참,, 갑갑해지기만 합니다.

한국남성들이 외국인들에게 폭행당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부’한국 남의
여친에게 작업을 걸어오는 것을 ‘일부’한국 남이 제지하였기 때문이 가장 많습니
다.

이태원과 홍대 앞 환락가에서 정말 어이 상실케 하는 것은... 외국인이 작업
을 걸어오면 비굴한 미소로 화답하며 자신의 여친과 맘 놓고 얘기할 수 있게 해주
는 일부 한국 남들의 이해할 수 없는 노예근성입니다.

외국인이 자신의 여친 전화번호까지 따가지고 가는데도 연신 히죽거리더군
요. 게다가 굽실굽실 절은 왜 하는지.. 어떤 한국 남은 맥주까지 사주기도 하는데
요..

외국인이 자리를 뜨고 난 다음에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하는 말들이 가관입니
다.

( 위의 경우는 비단 앵글로섹슨계 영어권백인 뿐만 아니라 미국흑인. 나이지
리아인, 파키스탄인도 해당합니다. )

“ 와~ 너 영어 잘하는데 ! 외국인하고도 대화 나누고~ 오 대단해 대단해 ”
“ 야~ 외국인도 널 좋아하나 보다 후후 좋겠다 "

만약 다른 한국남성이 자신의 여친에게 똑같이 했다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
요...? 만약 필리핀이나 태국 같은 동남아시아인이 그랬다면 ( 그 착한 외국인들이
그럴 리도 없겠지만 ) 맥주병 깨뜨려가며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요..?


그 일부 한국남들은, 자신의 비굴한 행동을 스스로 미화시켜가며 자신이 마
치 대범하고 너그로운 사람으로 된 것처럼 착각하겠지만 그 외국인은 절대 그렇게
생각도 안 하고 오히려 “내가 영어 쓰는 외국인이니까 한국놈들은 원래 저렇지”
라고 속으로 비웃을 뿐입니다.


또..혼자서 속으로만 비웃으면 되는데 이것이 인터넷상이나 영어학원, 클럽,
바 같은데서 앵글로섹슨 영어권 외국인들 사이에 무용담 삼아 퍼지게 되어 자신들
의 의식구조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한국 남들의 비굴한 처세를 맘껏 조롱해대
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맘껏 ‘일부’한국녀들을 유린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바꿔 생각해보죠. ( 지금까지 그런 한국남성이 없었기에 순전히 상상에 불과
하겠지만 )만약 앵글로섹슨 영어권 백인이나 흑인이 여자친구와  같이 있는데 한국
남성이 와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말이라도 붙이면 가만히 눈뜨고 볼까요. 아마 그
한국남성은 뼈도 못 추리고 일대 중상을 입게 될 것입니다.

( 저는 수방사 출신입니다 ) 군대 갔다온 애기를 그렇게 자랑삼아 늘어놓고
특전사니 해병대니 하며 자신이 마치 진정한 마포인양행세 하는 한국남성들이 그렇
게도 많건만 어찌 외국인 앞에만 있으면 고양이 앞에 쥐 꼴이 돼버리는지..

우리 ‘일부’ 한국남성들은 정말 창피 한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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