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D-37
곧 있음 다가오는 지방선거
정치인이란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하여 소중한 자기 권리를 포기하지 말고
자기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표기하는 이유가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내가 한표 찍는다고 뭐가 달라지겠어""라고 생각하여 투표를 포기하는 사례를 많이
봐왔고 저 또한 한때는 그런 생각에 투표를 포기하고 놀러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점점 먹다보니 그런 나의 생각이 틀리고 나의 소중한 한표가 나라를
바꿀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표!!아주 작은 숫자입니다....
하지만 선거 결과를 봐보면 가끔은 불과 몇 표에 희비가 엇갈리는걸 흔치 않게 봅니다...
다 거기서 가기이면 그 중에 그나마 나은 사람을 선택하면 되는것이고 선거하는데
불과 몇분이면 끝나니 그 후에 놀러가도 늦지않다고 봅니다...
또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뭣 모르고 **당 **당 찍는다고 뭐라고 하는데
투표도 안하는 젊은이들이 그 분들에게 뭐라고 할 입장이 될까요....
그분들은 어찌됐건 자기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데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뭐 모든 젊은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수의 젊은사람들이 투표를 포기하는건
사실입니다..
어떤당을 찍으라는 말은 아니고 어떤사람을 콕 찝어서 찍으라는 말도 아니지만
신중하고도 또 신중한 선택을 하여 선거를 한다면 이나라도 그리 미래가 어둡지 만은
않다고 봅니다....
백날 키보드로 두드리느것보단 선거를 하는게 훨씬 현명한 행동이겠죠...
한나라당을 찍건 민주당을 찍건 국민참여당을 찍건 또 다른 야당을 찍건
본인 마음이지만 투표는 꼭 행사합시다....
참고로 전 선관위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