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친북족은 이제 그만

한연 작성일 10.05.14 14:58:51
댓글 8조회 779추천 0

왜 이번 천안함 사건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야당 사람들은 시종일관 북한의 소행이 아닌 남한정부와 군의 자작극으로 모는 등 이들은 과연 뭘 믿고 이처럼 무책임한 발언을 공공연하게 읊어대고 있는 것일까?

 

이번사건과 관련해 야당의원들은 민군합조단의 조사발표는 믿지 않고, 인터넷 등지에 떠도는 의혹만을 가지고 사실인양 의혹제기로 갈등과 분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정대표는 ‘막무가내 이대통령 대국민사과와 군의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다그치고, 또한 정00, 박00, 김00, 박00, 이00, 이00, 천00 의원들 이어 강00의원과 유00 전 장관까지 인터넷에서 재미삼아 올린 내용을 사실인양 포장하여 “좌초됐다? 미국어뢰에 오폭?, 미군잠수함 충돌? 좌초되어 미군 함정이 구조하다가 충돌로 침몰했다느니? 북한소행이 아니다? 양심선언? 자작극, 북풍설?, 합조단이 억측과 같은 소설을..?” 등 아무 근거도 없는 괴담수준의 내용들을 가지고 정부와 군을 몰아세우고 있다.

 

그러면서 북한이 공격했다면 그 증거를 내놓으라고 정부와 군, 민군합조단을 윽박지르고 대놓고 김정일을 편들고 있다.

이런 정치판의 모습들이 흡사 북한 인민의회 대표들과 인민군들이 남한에 내려와 자기들은 절대로 공격하지 않았다며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개인적으로 정부와 군이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번일 계기로 우리사회(정치권, 언론, 시민단체, 인터넷 세상 등) 도처에 깊게 뿌리내려 있는 국가와 군을 알기를 뭐만큼도 안 여기는 사람들과 북한 김정일을 대놓고 감싸고 옹호하는 세력들을 철저하게 식별하여 추방시켜야 한다.

 

이들을 뿌리 뽑자면 당연히 종북 세력들은 자유 민주세력이라는 위장의 탈을 쓰고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안보 정책에 강하게 반발하며, 언론, 이념자유 보장하라! 군사독재 물러나라는 등 아우성 칠 것이다.

이들 종북세력이 활개를 치는 한 언제 또다시 김정일의 어뢰와 미사일, 핵무기 공격을 당할지 모를 일이다.

 

정치권도 더 이상 여의도 친북 족이란 말을 들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아픔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김정일 하수인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너와나 모두가 힘을 모으자!

한연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