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정경사를 바라며^^

브랜든 히트 작성일 10.05.17 1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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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가 '돈 선거' 파문을 일으키며 공천을 박탈당했던 현명관 후보가

 

14일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현명관 후보는 한나라당 도의원들과 함께 승리를 일궈내

 

한나라당에 복당 하겠다는 뜻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현명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동생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서 거듭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수사 당국이 순리적으로 판단하겠지만, 도덕적 책임을 통감한다"라면서 "이 일로 당과 당원 동지께 누가 되고

 

짐이 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당을 떠나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현명관 후보 동생인 현 아무개씨는 지난 7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현금 2500만 원과 유권자 명부 등을 소지한 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씨는 유권자 명부를 입에 넣으려는 증거인멸을 시도했고, 결국 구속됐다.

 

 

 

 

 

                             ▲ 현명관 제주지사 후보. ⓒ류정민 기자

 

 

 

한나라당은 차떼기 악몽이 재연되는 것을 막고자 현명관 제주지사 후보 공천을 취소했다.

 

그러나 현명관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특히 한나라당 관계자들과 함께 선거를 치러

 

한나라당에 복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명관 후보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28명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와 함께 반드시 승리해 돌아오겠다"면서

 

"잠시 몸은 떠나 있겠지만, 마음은 3만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며, 동요 없이 당을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결국 한나라당은 공천철회와 무공천으로 금품수수 사건을 반성하는 듯하더니

 

결국은 현명관 후보의 무소속 출마를 돕기 위한 꼼수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금품타락선거의 책임을 지기는커녕 국민을 속이는 속임수 정치로 일관한 이번 한나라당과 현명관 후보의 행위는

 

전국적인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미디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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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짝도 두겁군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28명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와 함께 반드시 승리해 돌아오겠다"??

 

민심이 거기에 화답을 할지 외면을 할지 기대괴는군요....

 

 

 

요즘 정경사 분위기 너무 썰렁하네요....

 

일부 유저들만 움직일뿐....

 

다들 바쁘신걸까...아님 눈팅만 하는것일까...

 

특단의 조치로 오늘부터 남는 ㅊㅊ은 그날그날 다쓰고 가야겠어요....

 

추천으로라도 활동력을 높일수 있다면 좋겠는데^^

 

날씨가 너무나 좋은데 뉴스기사는 항상 우중충한 기사 밖에 없으니....

 

그날에 추천은 그날에 다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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