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경에 장모씨가 입건된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엊그제 또 한분이 달려들어가셨군요. 이번에는 40대 남성이랍니다.
(그래봤자 기사는 뉴시스,노컷뉴스등 마이너에 간략하게 나오고 끝)
진실이 무엇이든 지금은 정부발표이외의 게시물들은 얼마든지
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몸 조심하세요.
추신 : 시경 모시서(毛詩序)에 이런 어구가 있습니다.
草上之風 草必偃 : 다들 들어보면 아시는 말이죠. "바람이 불면 풀은 반드시 눕는다."
그런데 여기에는 바로 이어지는 말이 있습니다.
誰知風中 草復立 : 누가 알랴, 바람속에서도 풀은 다시 일어서고 있다는 것을.
매표소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