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꾸 예전엔 어땠니 예전엔 어땠니하며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조금 답답합니다...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때
이렇게 국민들이 사분오열되고 인권이 땅에 떨어졌나요?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한 기억이 얼마나 있나요?흔히들
말씀하시는데 정치가들은 다 거기서 거기다....???물론 어떤맥락으로는 맞는 말입니다...그런데 한가지 간과하는건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때이렇게까지 힘들었나요?물론 IMF를 겪은 국민의 정부때는 누구라도 힘들었습니다...
돈있는 부자들도나름 힘들어했으니까요...그런데 흔히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럼니다...김대중은 헐값에
공기업을 매각하고 나라를 팔아먹었다고...아니 책임론을 따질려면 IMF를 만든 김영삼을 탓해야지 왜 김대중을 탓합니까...
솔직한 말로 공기업을 지키고자해서 나라를 모라토리엄 선언이라도 해야하는겁니까??만약에 그때 공기업 및 몇몇의
알짜배기 기업을 매각하지 않았다면 국가는 모라토리엄 선언을하게되고 나중엔 그 알짜배기 기업들은 매각가의
1/2 수준으로 떨어뜨려도 쉽게 매각되지 않았을겁니다.그런건 보지 못하고 몇몇의 알짜배기 기업을 매각한걸 가지고
매국노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면정말이지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입장바꿔 매수하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알짜배기 기업들만 빼놓고 매각하려 든다면 그 사람들은 매입을 하려했을까요?그렇게 생각하면
답은 쉽게 나오는데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한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들보면참 생각없다고 느껴집니다...말이 나와서 그러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때 경상수지 흑자가 얼마인지 알고나 말을하는건지....참여 정부때도 경상수지 흑자는 올라만 갔는데
왜 실물경제는 어렵다고만 했을까요?제 생각으로는 가장 그렇게 만든요인은 보수 언론때문이었습니다...연일 나라가 어렵다
경제가 힘들다라고 헤드라인에 때려대니 국민들은 피부로 느끼는 경제는 어려웠을밖에요...아무리 흑자를 내는 정부라
할지라도 언론에서 어렵다 어렵다하며언론플레이하면 국민들은 그걸 실제로 받아들이고 돈을 풀지를 않고하면 실물경제는
어려워 집니다지금 이명박정부보면 실질적인 경상수지는 적자 상태입니다..하지만 언론에서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
기업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라고 연일 때려대면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는 지표와는 다르게 피부체감지수는 올라가는
것처럼요....게 말해 말로만 경제가 나아진다는 정부와 경제지표로 말하는 정부가 있다는 겁니다...
말이 조금 삼천포로 빠졌는데 지금의 한나라당과 야당을 거기서 거기다라고 본다면 전 좀 의아합니다...참여정부때 이렇게
국민의 인권을 탄안했나요?참여정부때 이렇게 귀를 막고 무대포 식으로 자기 생각을 관철시키려 했나요?뭐가 대체 같다는
겁니까?예전에는 인권이니 민주주의니 이런거 별로 말도 안나왔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보십시요...토론을해도 인권이
어떠느니 민주주의가 어떠느니 이런주제가 많이 올라옵니다...뭘 말하는것이겠습니까?그 만큼 이정부들어 인권이 탄압받고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말입니다....자기 생각에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거 뭐라 못하겠지만 적어도 그런모습은 안보이는
야권을 지지하는 사람들보고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니 제발 입다물고 조용히 한나라당 지지하십시요....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니 창피한줄 알고 한나라당이 잘한거있을때 그때가서 쉴드 치시길....
이정부 들어 잘한점 떳떳하게 3가지만 확실히 말할수 있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다른나라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어설푼 대북정책??정책이라고 말하기도 힘들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분 말씀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