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게인씨는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공통점이란..
1. 평소 관심없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게 한다.
2. 그 관심으로 작게나마 발전한다.
내가 지금 축구를 모르고,
아는 국가대표 선수도 박지성 밖에 없다고 해도,
거리응원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소리지르고
같이 경기를 보다보면 그리스전에서 골 넣은
이정수 선수도 알게되고, 차두리 선수도 알게되고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다보면
축구의 재미도 깨닫게 되고
축구를 즐기게 되고, 선수 팬클럽에도 가입할수 있고
그러며 그 선수는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 실력이 좋다면 외국으로 영입도 될수있고
월드컵 거리응원을 보고 자란 아이들도 축구 선수의 꿈을키워
나중에는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나게 되겠죠?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고
사랑의 반댓말은 무관심이라고 하듯
무관심이라는 것은 무서운거죠.
한때 반짝 관심이라도 보여주면 얼마나 좋아요
작은 관심이 모여서 큰 관심이 되는거지.
태어날때부터 축구에 관심갖고 태어나진 않겠죠.
다들 이런 계기로 관심갖게 되는거죠.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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