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깔 때는 깠지만 맘 고생 몸 고생하며 열심히들 싸웠으니 그것으로 잘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도록 비판과 격려가 필요할 뿐... !!
경기할 때에는 몰입해서 흥분도하고 욕도 하면서 그럴 수 있지만
경기가 끝났을 때에는 웬지 박수를 쳐주고 싶은... ^^
큰 경기나 큰 연단에 서서 연설을 하거나 실수를 해보셨던 분들은 이해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