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삶을 살아감에있어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많습니다....
좌로 가야할지 우로 가야할지....
이과를 선택할지 문과를 선택할지....
이 여자를 선택할지 저 여자를 선택할지...
이 처럼 살아가다보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영화 매트릭스에서도 주인공은 빨간약을 선택할지 파란약을 선택할지 갈림길에 서는 장면이 나오죠...
파란약은 안정된 삶을 살아갈수 있는 매트릭스로 돌아갈수 있고...
빨간약은 매트릭스 밖의 험난하지만 진실된 삶을 살아가야합니다....
결국에 주인공은 빨간약을 선택하게 되죠...
왜 네,오는 편안한 삶을 선택하지 않고 굳이 빨간약을 선택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굳이 힘든 길을 택한거라 보여집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거짓에 맞서지 않고 힘들다하여 포기한다면
그건 아마도 자아를 잃어버린거나 똑같다 생각합니다...
이번의 민간인 사찰 피해자 당사자인 김종익씨도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면서 왜 굳이 그런 동영상을
올려 자기 자신을 힘들게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그분도 *처럼 아마도 빨간약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군요...
천안함도 정부 발표를 믿고 정부에게 지지를 보내는 파란약을 선택할지
의구심을 가지고 파헤쳐보는 빨간약을 선택할지 당사자 마음이니
파란약을 선택할지 빨간약을 선택할지 선택은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겠죠...
깨어있지만 공권력으로 부터 공격받는 네,오가 될것인가....
현실에 안주하며 삶을 살아갈 네,오가 될것인가...
파란약을 선택하면 자기 자신의 양심과 싸워야 할것이며
빨간약을 선택했을 경우는 스미스 요원과 같은 힘든 적을만날수있으니 신중해야겠죠..
암튼 항상 빨간약과 파란약을 앞에두고 신중한 선택을 하는 정겟 분들이 됐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빨간약,파란약 타령이나 한다고 욕하진 말아주십시요...
간만에 와서 글들을 읽어보니 재미있는 일도 있고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자주들어와 활동하고 싶지만 당분간 일에 전념하고 싶어 자제하고 있습니다...
짱공유 정겟이 다른 사이트 정치게시판보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군요...
암튼 좌를 지향하는 사람이건 우를 지향하는 사람이건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