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와 mh는 뭐가 다를까~요 (게시판 잉여만 클릭)

oskar 작성일 10.07.22 19:10:01
댓글 16조회 843추천 0

끄적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무리 논리적이고 똑똑한 놈이라도,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으면 꽝이야

 

하물며 대가리에 불만만 가득한 잉여 주제에, 상대방의 말을 이해조차하지 못하면서 배설하는 댓글들은

 

말그대로 배설물일 뿐이고, 시간낭비일 뿐이란다

 

찬찬히 생각 좀 하고 지껄일게 아니라면 걍 뒤로가기 눌러라

 

 

 

반말이 싫어도 뒤로가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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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게?

 

 

 

 

 

첫째로, mb와 mh를 평가하는 기준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런 주장의 가장 큰 근거가 mh는 과거의 대통령, mb는 지금의 대통령이니까???

 

이게 왠 호랑말코같은 소리야

 

 

 

그럼 같은 "과거 대통령"인 이승만하고 mh하고 비교하는건 타당하냐??

 

40년이나 차이나긴 하지만, 같은 과거 사람이니깐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이라고??

 

 

 

 

웃음이 난다 웃음이 나와

 

 

 

 

현직 축구선수와 은퇴한 축구선수는 비교하면 안되???

 

지난번 월드컵 국대랑 지금 진행중인 월드컵 국대는 비교하면 안되는거야???

 

 

 

 

그렇게 따지면 영희랑 철수는 어떻게 비교하니, 성별이 다른데

 

철수랑 민수는 또 어떻고, 가족이 다른데

 

 

 

 

 

뭘 비교하고 뭘 비판하려는지조차 생각해보질 않으니

 

말인지 막걸리인지도 모르는 망발을 내밷게 되는거야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과 그 방향과 과정의 정당성, 합리성

 

 

 

 

 

이런걸 비교하는데, 현직이냐 아니냐가 크게 상관있다고 보니???

 

더 말할 필요는 없겠지??

 

 

 

 

 

 

 

 

 

 

 

 

 

 

둘째, mb가 잘못하니깐 까는거라고???

 

 

 

 

 

누가 뭐라고 하디??

 

그래 mb가 잘못하면 맘껏 까렴

 

대신에 그 기준이 객관적이어야지.

 

닥치는대로 까는데 맞장구칠줄 알았어??? 하긴 여긴 mb생긴거 가지고 까도 맞장구쳐주는 잉여가 많긴 하더라

 

 

 

 

비판의 기준이 개판이라는걸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가 바로

 

비판의 이중성, 즉 mh와 mb를 평가하는 기준이 전혀 일관되지 못했다는 점이란다

 

 

 

 

그 점을 지적해줘도 'mb가 잘못하지 않았다는 거냐' 라며 묻는 ㅄ은 뭐니....

 

 

 

 

어떤 잉여는 이런 말을 남겼지

 

"난 mh가 만약 지금으로 돌아와 현재의 mb처럼 한다면, mh라도 깔것이다"

 

근데 그 잉여가 그 바로 위에는 뭐라고 씨부렸냐면

 

"mh는 당시 온갖 보수언론이 노무현 죽이기로 공격해서 국민들도 현혹되서 지지율도 떨어진거다" 래......

 

으이그...

 

이새퀴가 만약 지가 앞서 말한대로 행동했다면 mb지지율 바닥을 칠때

 

"진보 언론이 mb 죽이기 해서 국민들이 현혹된거야" 라고 말했을까??

 

 

 

 

 

잉여는 이미 객관성이 뭔지 몰라

 

 

 

 

 

또한 "너도 니가 mb빠인거 속시원히 솔직히 얘기해봐" 라면서 자신이 노빠임을 은연중에 밝히면서도

 

정작 말은 마치 중립적인양 하고 있네...

 

에휴 ㅄ

 

 

 

 

 

 

 

 

 

 

 

 

 

셋째로, 뜬금없이 노게인이 왜 나와

 

 

 

 

ㅄ같이 노게인이 돌아왔네 어쩌네, 거기에 맞춰서 킬킬 거리는 잉여들...

 

그게 딱 지금 니들 수준이야

 

정말정말정말정말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저새퀴 나쁜새퀴야" 하면서 서로서로 애무해주는 꼬락서니

 

한심한 놈들...

 

인터넷이 애새퀴들 버릇 망쳤어

 

 

 

 

 

 

 

 

 

 

 

 

 

끝으로 이런 병림픽에 시간낭비하는 내 스스로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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