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리비아, '한국 불법선교'에 대대적 보복

또라이 작성일 10.07.25 17: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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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리비아, '한국 불법선교'에 대대적 보복

 

한국과 건설계약 파기,한국기업 뇌물 수사.. 단교 위기 심화

 

 

 

한국인 목사의 불법선교에 격노한 리비아 정부가 주한국대표부를 전격 철수한 데 이어

 

성사 직전의 건설계약 협상을 중단하는가 하면 현지진출 한국기업들에 대한 뒷조사에 착수하는 등

 

대대적 보복조치에 나선 것으로 파문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리비아에서 불법선교를 하다가 외국인 목사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니파가 97%를 차지하는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인 리비아는 종교법을 통해 타종교 선교를 금지하고 있으며,

 

외국인 목사 등의 출입도 엄격히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비아 정부는 유학생 신분을 가장하고 입국해 불법선교 활동을 해온 고 목사의 행위에 격분,

 

지난달 16일 주한 리비아대표부 전원을 전격 철수시킨 데 이어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 대해 뇌물 제공 혐의 등을 조사하는 등 대대적 보복 조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개신교 목사의 불법선교로 인해 현지 진출 기업들이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되는 등,

 

국익과 국격이 크게 훼손되는 상황이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621

 

자세한 내용은 위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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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이 이미 포화상태라 리비아에 시장개척하러 갔다가....결국 또 크게 한탕했네요...

 

샘물교회랑 붙어볼만 한듯..?..  대단합니다^^

 

안그래도 국내 건설업체들... 요즘 국내에서 힘들어서, 외국진출에 한참 열올리고 있다는데

 

괜시리 불똥튀어 표적수사 대상이 되고, 계약파기되고... ㅜㅜ

 

비자검색강화... 참나

 

    (국내에도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G랄할 돈있으면 어려운 이웃이나 도와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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