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의 피해 어린이인 나영이가 배변주머니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기로 해 앞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은 나영이가 이번 수술을 위해 지난달 31일 입원했으며,
지난 1월 소장과 항문을 연결하는 수술에 이어 오늘 오전 배변주머니를 완전히 떼어내는 수술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나영이는 지난 2008년 12월 조두순에게 성폭행 당하면서 장기 등이 크게 손상돼 배변주머니를
통해 대변을 보는 등 불편한 생활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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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사건이 일어날때는 특별법이니 뭐니 해가며 시끄럽더니 역시나 지나고 나면 조용하군요...
그 후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도 대책은 강구 되지 않고 사건이 또 일어나야지만 거론되는 특별법...
역시나 어쩔수 없나 보군요....
나영이가 밝은 모습으로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바라며 다시는 저런 더러운 범죄가
없어져야지만 자식들을 키우는 부모들의 걱정을 하나 덜어줄수 있을 것인데 말이죠....
저 어린것에게 어떻게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하는지 다시 생각해봐도 치가 떨리는군요...
암튼 나영이가 항상 행복만하고 불행한일은 더이상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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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덥군요....
모두들 피서는 다녀오셨는지요....
피서철이라 그런지 정경사도 조용하군요....
전 지리산 계곡쪽으로 다녀왔는데 물도 깨끗하고 한 여름에도 물이 차갑게 느껴지더군요...
다녀와서 그런지 더 힘이 없다는.....ㅡㅡ
더운여름날 모두들 힘내시고 맛있는건 드시고 더위는 드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