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진실이라고?

최강메탈리카 작성일 10.08.21 0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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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욱 해설가 프갤 글, 무도 '프로레슬링 우롱 논란'으로 주목

MBC 무한도전의 WM7 프로레슬링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프로레슬링을 우롱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레슬링대회 해설을 맡은 천창욱 해설가가 디시인사이드 프로레슬링 갤러리(이하 프갤)에 남긴 글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과 레슬링계의 주장이 상반되는 가운데, 무한도전의 경기를 현장에서 중계한 천창욱 해설가가 지난 8일 디시 프갤에 남긴 글이 뒤늦게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립한 두 입장을 어느 정도 설명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128231679941490.jpg
무한도전의 레슬링 프로젝트를 출범 시부터 지켜봤던 천창욱 해설가는   "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프로레슬링 부흥을 위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어린이날에 낙도 어린이를 방문해 어린이날 선물을 하자 정도의 시작이었다"라며   "MBC파업이 오래가기 시작하면서 어린이날을 놓쳐버렸고 그로 인해 계획이 수정돼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는   공연의 형태로 바뀐 것"이라고 전했다.

  "현직 프로레슬러가 나오지 않는 콘셉트가 된 것은 이런 출발에서 기인된다"라고 전한

천 해설가는 "동호회 차원에서 낙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 목적이었으니 그에 맞는 정도로 규모가 시작이었다"라며

"때문에 프로레슬러에게 사사를 받기보다는 동호회 형식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처음부터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프로레슬러를 벌칙맨으로 쓴 후 새벽 3시에 강화도에 버리고 갔다는 내용에 대해서 제작진에게 문의 했더니

실제로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라며

"장소가 펜션이었고 어떻게 하실지 물어보자 자고 가는 것이 더 편할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하시라고 한 후 제작진이 자리를 뜬 것이 다였다"라고 밝혔다.

  출연료 문제에 대해서도

"공중파는 2개월 정도 후에 방송사에서 바우처라는 것을 발행 하는데

공거의 2달전에 일한 것이 2개월 후에 들어오는시스템"이라며

"벌칙맨 프로레슬러의 출연료 역시 정상적으로 지급된 것이라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 글은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해당 글 아래에는 이번 논란을 지켜보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   공중파의 특성상(편집)&MBC가 파업을 하고 있던 여건상 방송이 나가야지 출연료가 지급된다.   그 기간은 보통 2개월 정도 걸릴수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 해줬는데도   30여차례나 독촉전화를 한 사람이 바보입니까????    아니면 무도가 여태 300여회 정도 한걸로 아는데 그 300여회동안 선방송 후출연료 받은    무도멤버들이 바보인가요????   밑에 글 보니 진실??? 무슨 진실이 어떻게 성립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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