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자작극이었다! 美언론인 폭로에 경악!! -펌-
천안함 침몰 참사는 실제 전쟁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점점 더 농후해지고 있는 것일까요?...어제(29일) 봉은사에서 개최된 4대강 콘서트를 관람하고 늦게 귀가한 후 뉴스 모니터를 하다가 깜짝 놀라기 보다 매우 심각해 졌습니다. 그동안 천안함 관련 포스트를 끄적여 오면서 혹시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명박은 천안함 침몰 참사를 지방선거 등에 악용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자작극이라는 주장이 미국의 언론인 '웨인 멧슨 Wayne Madsen'으로 부터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이 글과 관련된 뉴스 등을 참조하며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았더니 커뮤니티 등지에서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영상의 뉴스 등에 따르면 천안함 침몰원인은 좌초냐 북한산 어뢰냐라는 논의는 이미 물건너 갔으며, 우리는 극우주의자 이명박과 포장지만 바꾼 진보주의자 오바마에 의한 전쟁 음모 앞에 놓여있는 참담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이 '전쟁불사'를 외치는 이유가 명백해 졌는데 웨인멧슨의 뉴스를 청취하고 있다가 보니 정말 어이없는 일이, 한반도에서 이명박 정권으로 부터 미국과 함께 일본의 묵인하에 전쟁으로 치닫는 참으로 위험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위 영상이 전하는 뉴스에 따르면, 천안함 침몰 참사는 미 해군 잠수 특공대에 의한 자작극이며, 이러한 작전을 위해 어뢰 샘플을 갖고 있었다는 이야깁니다. 아울러 미국은 자작극을 통해 한반도에 남북한긴장관계를 조성 시키며 고조시킨 결과에 따라 일본의 미군기지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는 등의 내용입니다. 아울러 전체적인 웨인멧슨의 대담 소식 등을 종합해 보면, 미국이 일본의 오키나와 해군기지 존속을 위해 일본의 양해를 구해 의도적(자작극)으로 사건을 만든 것이라는내용입니다. 최근 중국의 입장과 달리 일본이 무조건 이명박에게 지지를 표명하고 나선 이유가 명백해 지는 부분입니다.
천안함 침몰 참사가 자작극이며 미국이 베트남전 빌미로 삼았던 통킹 만 사건과 유사함을 밝히고 있는,
美 언론인 'Wayne Madsen-탐사전문 저널리스트-'의 뉴스 대담 모습(위 영상 켑쳐)
http://www.youtube.com/user/RTAmerica#p/u/4/7VL5ps5zTTg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56728&table=seoprise_12
또한 중국이 일본과 달리 이명박 정부에 객관적 사실을 요청하는 동시에, 중국과 북한 그리고 남한과 미국간 4자가 침몰원인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자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천안함 침몰 참사 이후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으로 간 이유도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이 북한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것이어서 이를 중국과 논의하러 갔다는 분석입니다. 이미 관련 포스트 등을 통해 예상한 일이지만, 힐러리가 중국을 방문하여 얻은 실익은 아무것도 없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 방한 이후 원자바오를 통해서 이명박 정부를 지지한다는 아무런 메세지도 없었습니다. 중국이 이명박 정부나 오바마의 미국을 매우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 됩니다.
'통킹만 사건 Gulf of Tonkin Incident' 관련 자료 http://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MaddoxTonkin1.svg
이러한 의심의 배경에는 저나 일반의 상식과 같이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 앞 바다는 백령도 등지에 시설된 한미합동기지나 최첨단 정찰시설 등으로 북한의 잠수정이 기습침투할 여건이 전혀 되지 못하는 지역이며 독일 또한 북한에 의뢰를 판매한 사실이 없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오바마와 이명박이 사고 직후 북한을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하고 나선데 대해, 오바마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는데요. 오바마가 천명한 외교원칙은 전쟁광 부시의 외교정책을 포장지만 살짝 바꾼것이며 냉전 정책은 한술 더 뜬다는 지적입니다. 참 놀라운 사실이자 '미국놈은 믿을 게 못된다'고한 어른들의 말씀이 딱 들어 맞는 모습입니다. 결국 힐러리가 중국으로 건너간 것은 모종의 거래를 위한 것일뿐 현재까지 아무런 소득도 없었는데, 일본의 유키오 히토야마 총리는 이명박에게 무조건 지지로 그가 선거공약으로 내 건 미군기지 이전에 대한 부담을 얼마간 덜게 되었으며 미군기지 철수 여부가 불투명해져 정치적 부담을 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통킹만 사건 Gulf of Tonkin Incident' 결과 관련 자료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39901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웨인맷슨의 폭로 속에는 무시무시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반드시 미국이나 이명박의 음모 등에 따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 것이며, 우선 지방선거에서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의 이런 몰상식 이상의 파렴치한 일 등에 1차적으로 심판을 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웨인맷슨의 폭로가 가지는 핵심사항입니다. 좌초니 어뢰니 따위는 잠시 접어두고 핵심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이명박이나 오바마가 한반도에서 천안함 침몰 참사를 자작한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그는 이 자작극을 '통킹만 사건 Gulf of Tonkin Incident'과 비교 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통킹만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통킹 만과 백령도를 지정학적으로 비교해 보니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차지해 보기 위한 침탈적 포석으로 보이는군요. 베트남전 실패를 우방이라고 하는 한국을 상대로 대리전을 펼쳐보겠다는 야심 앞에서 그저 경악과 분노만 치미는군요. 이제 부터 냉철하게 대처해 나가야 겠습니다.
통킹만 사건은 이렇습니다. 통킹만 사건은 미국이 1964년 8월 2일, 3척의 북베트남 어뢰정이 베트남 통킹 만灣에서 작전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 '매독스 호'를 향해 어뢰와 기관총으로 선제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한 사건입니다. 미국은 매독스호가 즉각 반격했고, 주변에 있던 항공모함 '타이콘데로거 호'와 구축함 '터너조이 호'도 반격에 가담하여 어뢰정 1척을 격침시키고 2척에 손상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뉴욕 타임스' 신문에 의해 미국이 베트남 전쟁도발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는 판단이 드는데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 하십니까?...저는 이명박과 오바마의 자작극이라는 사실에 매우 놀랐으며, 위키백과를 통해 다시 베트남 전쟁의 빌미를 일부러 만들어 낸 '통킹만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늦은 밤 이 글을 끄적이고 있습니다. 정말 속이 쓰리고 분통이 터지는군요.
날이 밝으면 다시 이 사건 등에 대해 다시 정리해 봐야 겠지만 현재 까지 웨인맷슨의 폭로에 의하면, 일단 많은 우리 국민들이 이러한 사실을 한시라도 빨리 알 수 있도록 이웃에 전파하여 만약의 사태 등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흘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일단은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그동안 천안함 관련 포스트를 끄적여 오면서 여러 의문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고, 침몰원인 등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면밀한 정보 등이 나타나면 나름의 결론을 도출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 저널리스트의 폭로로 인해 수고를 덜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이 취해야 할 행동들이 보다 명확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천안함 침몰 참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최소한 천안함 함장 부터 관련자와 이명박은 물론 미국 까지 이어지는 실로 무섭고 두려운 음모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셈입니다. 혹시나 하는 의혹이 현실로 나타난 사건이 웨인맷슨이 전한 천안함 관련 폭로사실입니다. 프리메이슨 [Freemasonry]에 도전한 용감한 저널리스트를 보며 우리 언론들의 매국적 행위에 치를 떱니다. 다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