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이 국가경제를 파탄냈다고 잘도 가르치고 있네요.
김영삼 정권과 대기업과의 유착에서 빚어진 외환 탕진과 환율관리 실패는 대체 어디서 가르치나요?
그 후, 10년간 고생해서 이 나라 경제를 살려놨더니,
잃어버린 10년 이라며, 삼성 수출이익 늘려주기로 환율 장난치고,
남북관계 파탄으로 겹 환율 폭탄을 우리에게 선사한 한나라당이, 그때의 김영삼 정권 멤버 그대로라는 건 어디서 배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