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급한 표현이 거슬리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셔요
죄송~
아오
역시나 교묘히 말장난 할 줄 알았어
간단히 말해줄게
철수가 영희 뺨을 때렸어
다음날 반장이 "어제 철수가 영희 뺨을 때렸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야되"
이때 쪼다는 "아냐 영희뺨을 때린건 철수가 아니야"
한달 후
이번엔 철수가 영희 죽통을 날리네??
역시나 반장이 "철수, 너 자꾸 영희 괴롭히면 못쓴다"
바로 이때!!!!!!!!!!
쪼다 왈 "야 반장! 너 전에 영희 뺨맞았을때는 뭐했어!! 니가 똑바로 못하니깐 이번엔 죽통 맞은거 아냐"
-_-
이게 정상이냐??
천안함 사건이 북의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순간,
이번 사건과는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는거야
천안함이 북한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믿는데
왜 정부가 뭔가 해주길 바라는거야????
정부와 대다수 국민이 이번 사태를 천안함과 결부시켜 북한을 욕할 수 있을지언정
천안함은 북한과 관계없다고 하던 놈이 과연 무슨 자격으로???
가끔은 제발 솔직해져라
뭐가 떠오르는줄 알아??
정부가 위험하다~위험하다~ 말리고 말려도
안위험해~안위험해~하면서 아프간까지 다녀오셨던 샘물교회 개독님들이 떠오른다
그럼 납치됐던 샘물교회 용자님들이 티비에 나와서
"비록 우리는 괜찮을줄 알고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넘어갔지만,
정부가 그렇게 위험하다고 믿고 있었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대비도 하고 있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말한다면.......
어휴
역겹다 역겨워
오늘 삼실 직원, 좋은일이 있어서 맛난거 먹으러 가는데 괜히 입맛만 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