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에 제3자의 입장 어쩌고 개소리하면서 이번비극에 천안함사태를 끌어들이지 말란 말이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번사태와 지금까지 북과 우리의 관계를 보고서도 "제3자 입장" 타령하는 뻔뻔함에 아주 치가 떨린다 이번에 전사한 2명의 젊은이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냐??? "제3의 입장"에서 봤을때 당연히 그런 반박할 수 있다고?? *
*처럼 반박이랍시고 1. "반장의 주장에 대한 의혹" 따위 개소리하지 말고 2. "제3자의 입장" 따위 망발하지 마라
앞서도 말했듯이 "축포녀"같이 무개념보다 너처럼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정부를 비판해주시는" 키워가 훨씬 더 역겹다
끝으로 너 이거 대답해봐
티비를 보니 '아프간은 여행 위험국이니깐 여행하지 마세요' 라고 정부가 말하데 근데 넌 정부를 믿지않아. 별로 위험해보이지 않더라구 마침 샘물교회에서 아프간까지 거룩한 선교활동하러 갔다가 피랍됐네???
너,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말할 수 있냐??
"제3자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비록 난 별로 안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아프간 여행에 대해 정부가 위험하다고 믿고 있었다면 당연히 정부는 피랍에 대비하고 있었어야 하는거 아냐??"
-_- 어우 * 토나온다
아침부터 기분 별로네 참 이짓도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계속하는거 보면 아직 나도 한참부족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