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친일파라고 매도하시는데.. 매국까지한 친일파 상당수는 버로우 타고있습니다..
매국파라고 하자니.. '일단 나만 잘살면됨'이라던 이완용님을 포함한 을사오적분들의 처세술을 욕하는 것이기도하구요..
제가 보기엔 탈민족주의라고 칭하기엔 이성적 탈민족주의 분들께 실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용자로 보이는 지만원씨와 같은 계열이라 판단됩니다.
논지는 '한국인도 일본에 합세해 뻘짓많이함'인데.. 사례는 '한국은 일본과 한 나라처럼 여겨지고 많이 개발됐다.'군요.
근거가 애시당초 에러라.. 논지를 반박할 생각은 없구요..
일본이 해방전까지 한국을 한 나라처럼 여기고 많이 줬다고 하시는데..
한국은 수탈대상으로 수탈에 용이하게 개발되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민족주의 피해의식에 젖었다고 하실텐데요..--;
실제로 일본이 한나라처럼 대우하려는 의도가 간혹 보였지만 의도에서 끝났습니다.
이는 국제정세상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했구요..--
잘모르는게 맞지만, 개인 변론상 귀찮아서 대충 씁니다.
1차세계대전 익어갈때쯤 부터 2차세계대전 종료까지가 한일합방 기간인데요.
한일합방시에서는 메이지유신효과가 아직도 성장기 단계였습니다..--;
무역한답시고 나선게 유럽생산제품 중개무역비율이 꽤 됐었죠..
그래서 그런지 개념도 없고해서 실제로 군국주의하에 열강의 식민지 테크 탔죠..
초반에 단발령, 명성황후 시해한 을미사변, 못살겠다 울던 동학농민운동 탄압..만 봐도 지지를 해줄 수 없는 입장이었구요.
이때 태어나서 개념없었을 어린 세대분이 자라서 친일할만하니..
일본자국내 산업화에 따른 쌀부족으로 산미정책하며 증산한거보다 마니 쌀 뺐어가고...--;
2차세계대전 전운이 감돌면서 보급고 테크 탔습니다.
테크탈때 급하게 준비하느라 산사 범종, 식기까지 뺐어가니.. 빡이 안치면 다행이었죠..
교육도 모택동 문화혁명테크 원조라 그런지..-- 똑똑한 놈은 짜증난다는 모토하에.. 노동자로 쓸 수 있을정도로만..
30여년간 중졸수준만 가르쳤습니다. 서울대는 그와중에 강남아줌마들이 그때도 있었는지..하도 징징대서 만들었죠..
조선어를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일본어 교육시간이 배는 많았고...
그나마 나중에 합방의도를 가지고.. 조선어 교육을 없애버렸죠..
식민지 상황이었고, 진주만도 있고해서.. 일본이 완전 합병을 추구할 정도로 대단해 보이시나 본데..
2차세계대전 진주만을 통한 태평양전쟁 일으키고 나서야.. 서양열강들이 '어? 마니 쎄졌네?'하는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