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으면서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치자의 자질이 있는 사람에게 통치자의 권한을 줘야 한다.
분명 우리사람들중 통치에 관심이 많고 자질이 있고. 사명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존재 하겠죠.
그럼 그들에게 통치의 권한을 부여 하는게 맞고..
우리나라 정치가 항상 욕먹고 삐걱대는 이유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또는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사욕에 눈이 멀어. 분별력을 잃어서라고 보는데요.
흔히 정경유착이라고 하죠.
여기서 정치자들에게 재산의 제한을 둔다면.
꽤 완화 되지 않을까요. 기존 정치인중 사욕에 욕심있던 사람들은
알아서 자리를 떠날것이고 정치자체에 올바른 뜻을 품었던 사람들은 기회가 많아지고...
PS: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겠죠. 그냥 생각이 들어 적어봤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