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서경덕, 또 사고 쳤다 ~~!
가수 김장훈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또 '사고'를 쳤다.
26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전면 광고를 실은 것.
(사진의 배경은 대회가 열리는 독도)
이번 광고는 미주판, 아시아판, 유럽판 등에 동시에 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와 함께 우리땅 독도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 교수가 기획하고 김장훈이 광고비 전액을 후원했다.
김장훈 씨는 이번 광고비용 3억여 원을 전액 후원했고, 서경덕 교수가 준비를 도왔다.
김장훈 씨와 서 교수는 2008년 7월부터 지금까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에 독도와 동해 광고를 게재했으며 작년 3. 1절에는
미국 뉴욕타임스스퀘어광장의 대형 전광판에 영상광고를 상영했다.
두 분 정말 대단합니다 ~~! 나라도 못하는 일을~~
뼛속까지 한국인 사고뭉치들!! 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