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사 본격적인 활동한지 햇수로 이제 막 2년 정도 되가나?
나에게 정경사는 참~~많은걸 생각하게 하고 사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 게시판임과 동시에 또 다른 더러움을
느끼게 하는군요....진보가 뭐고 보수가 뭐길래 이 작디 작은 게시판에서 육두문자와 쌍욕을 섞어가며
그리 열심히 활동하는건지....뭐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정치란게 그런거라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이건 정치판과 너무나 흡사하고 정치가 내 인생에 전부인냥 니가 옳다 내가 옳다 말한는게 부질없는
짓으로 느껴지는군요....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이념의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질 않는군요...
정치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종이가 너무나 두껍고 너무나 많은 거리를 두게 하는군요....
뭐 그런게 이 게시판에 재미이지만 쉬엄쉬엄 합시다 여러분.....
권력을 너무 쫒다보면 어느샌가 권력의 꼭두각시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으니 즐기기는 하되
생산없는 상대비방은 자제하시고 현실을 즉시하되 감정은 조금뒤로하고 객관적 입장에서는 자신이 됐으면 하네여...
정경사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