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수호신 청해부대 6진이 6개월 동안의 파병임무를 마치고 금의환양 했습니다.
청해부대 6진은 지난해 12월 부산기지를 출항해 파병 기간 동안 300여회의
선박호송 작전과 26척의 해적 의심선박을 차단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하네요.
이 분들의 도움을 받은 다양한 국적의 선원들도 감사함을 느끼겠지요,
제가 뿌듯하네요.
그리고 바로 이분들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와 선원을 구출하며
대 활약을 펼친 장본인이랍니다. 그 이름하여 ‘아덴만 여명 작전의 영웅들’
대한민국 위상을 한층 높인 이들 청해부대에 이명박 대통령이 훈포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는 기사 보았습니다. 사진 속의 그 군인들 정말 듬직하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돌아온 늠름한 청해부대 최영함 장병들,
그들의 노고에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