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씨 서울시장 안나온다고 하니 아쉽긴 한데
뭔가 출시되기만 하면 초대박날 상품의 특성을 알게 된것 같네요.
1. "친일파 / 이중국적 / 학력세탁 / 병역" => 깨끗.
2. 기득권 지키기 비판 (민주당은 여기서 걸림..민주당도 이미 기득권... 세비인상한거 보면 깜놀..)
3. 자신 이룬것은 스스로 노력하여 (공정한 경쟁으로) 이룬것이고 (잘은 모르지만 안철수가 재벌2세는 아닌듯..)
4. 그러면서도 민노당이나 시민단체와 달리 , 인텔리전트한 진보(?) 느낌. (요게 젤 맘에듬)
이런 사람 앞으로 나올수 있을라나요..
친일파후손/재벌/학계/정계/재외교포/시민단체/노조/인권변호사 이런데선 못나올것 같은데..
V3로 뜬것 보면 우리사회의 정규코스는 아닌데
이런인물은 정상적인 한국 사회구조에서는 나오기가 힘들었던것 같기도하네요.
차라리 서태지가 출마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신해철이랑 단일화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