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금가지고 말 많은데요.
강호동, 김아중은 실명까지 거론되고
고소득 개인사업자에게 올 상반기에만 추징한 세금만 1500억에 이른다고 하는게
왠지
우리나라 저금통이 부자감세로 말라버리니까 대신에 이쪽에서 뜯어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너무 비약해서 생각해버린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시 재정이 고건 시장때는 흑자였는데, 이시장 입기때는 적자로 돌아서고, 오시장 임기내에 3배나 늘었다는 기사를 보고 혹시나 한국 재정도 그런건 아닐까 싶어서요. 그래서 어떻게든 세수를 채우려고 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