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일본에 건조될 항공모함입니다..

전투기는 탑제 못하고 헬기만 9대 탑제 가능하다고 나왔지만 길이 250m에 육박하는데 전시에 전투기 탑제 하도록 응용 못할리 없습니다..

제작 비용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1조 1500억 정도 된다네요..

웃기죠?

말 그대로 자국 방어 밖에 못하는 군대가...움직이는 해상 전진기지인 항모를 건설 하려는 걸까요?

항공모함은 다분히 공격용인데 말입니다...

현재 일본 자국내의 지진과 경제 불안으로 인한 불안한 사회 분위기, 젊은 세대의 애국심 결여..

그리고 일본에게 가장 돈을 많이 끌어다 쓴 미국의 경제 불안을 틈타 드디어 일본의 제무장과 정식군대 승격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일본이 자위대가 정식군대로 승격되면 가장 먼저 뭘 할거 같습니까?

동해 혹 한국해 vs 일본해, 독도 영유권 같은 문제를 국제사회에서 돈 로비를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저런 항모 1조 1500억 이면 만드는데...우리나라가 조선 기술이 없는 나라도 아니고...

도대체 항모를 30대 가량 만들수 있는 돈으로 현 시점에서 왜 강을 파고 있는 참 지금이 12세기인지 21세기인지..ㅡ_ㅡ;

그런데 이런 상황에 우리나라 군은 1만원짜리 usb를 95만원에 샀다고 하죠? ㅋㅋㅋㅋㅋㅋ

역사 공부를 조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이 상황 어디선가 데자뷰 같다는 생각이 들껄요?

주위 나라들은 칼 갈면서 군사력 키울때 우리나라는 정치로 집안 싸움에 군기강은 바닥으로 떨어져서 군장병들이 자살하고 범죄 저지르고 군 윗대가리들은 국방예산 호주머니에 처 넣기 바쁘고..

개인적인 바램이 섞인 견해로 세계 3차 대전은 보유한 석유가 바닥 날 떄쯤에 중동쪽에서 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한반도의 동북아 정세를 보면 아무래도 다음 세계 대전은 이쪽에서 예약한듯 싶네요 ㅋㅋㅋ

거기에 우리나라는 다시 한번 그저 들러리에 피해국으로만 이름을 올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