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너무 과장된 것이길 바랍니다.
누구를 지칭하지 않습니다.
좀전에 느꼈는데, 한사람의 아이디로 퍼나른 자료가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그걸 보니 문득 '다른 사람들이 우연히 정경사 게시판에 왔다면 정말 오기 싫겠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생각이 드니
아... 그들의 목적이 그것일지도 모르겠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하는 것 일지도 모르겠다.
자꾸 퍼다 나르고 그러니까 본거 또보고, 생각도 없고 의미도 없는 것들을 보게되니 재미도 없고 짜증나고,
그래서 정치글에 관심이 없어지면, 정보를 편향되도록 주입하기 쉽고. 내가 권력자 라면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알바의 사용 목적이
1. 정치관이 서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세뇌 (효용성 1% 안쪽?)
2. 여론호도 (효용성 30%정도?)
3. 정치판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 가지지 않도록 흙탕물 만들어놓기. (효용성 69% 이상?)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