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강용석 의원이 고소당한 아나운서건에 대해서 말하자면

강용석은 아나운서에게 희롱을 했지요. 그 자리는 술자리였구요.

후배들한테 조언해주는 과정에서 강용석이 뜬금없이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최효종을 보자면 국회의원을 조롱했구요.

그것도 공중파에서 조롱을 했습니다.

본인의 직업은 개그맨이고 개그프로 하는 과정에서 조롱을 했습니다.

그럼 종합해보면 강용석의 발언이 최효종보단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최효종이 무죄이면 강용석도 무죄이죠.

강용석은 법원의 판결에 대해 풍자적인 시위를 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