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정신 빠진 년 하나 또 나왔구나 했는데,
임산부랜다.
여자 임신하면 호르몬 상태 엉망 된다
가만히 놔둬도 혼자서 짜증이 *듯이 솟구치는데, 누가 건드리면 분노 폭발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 할 말이 없다.
그 노인분들은 그냥 재수없게 잘못 걸린 것 뿐이나, 막말녀가 비난받을 정도로 큰 잘못을 했다기엔 우리가 인간의 몸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도덕성이고 나발이고
평상시의 끝도 없는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냥감이 필요한 사회가 된 것 같다.
그런데 이 인터넷 깡패들이 더 악질적인 건 뭐냐면,
자기들이 하는 일은 정의로운 줄 알고 있다는 거다.
탈레반 같은 놈들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