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5.31 제4회 지방선거 개판5분전 전자개표현장을 공개한 바 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것은 개표사무원이 대폭 늘어났다는것 외에 개표과정이 한마디로 개판이라는점에 대해서는 달라진것이 없네요.
아래
5.31지방선거 개표현장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6.2지방선거 개표장에서는 개표참관을 하므로서 근접 촬영을 할수 있었고
5.31지반선거의 경우에는 개표관람인 자격으로 대구 경북고등학교에서 촬영했는데 강당의 2층 관람석에서 하였기에 자세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동영상을 촬영한 이후 선관위에서는 2층에서 개표관람을 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아예 2층이 없는 장소로 개표장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선관위에서는 왜 이런
엉터리 전자개표기를 왜 계속 사용하려 할까요? 개표조작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 위함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또한 선관위에서는
지금까지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면 신속하고 정확하며 인건비를 줄일수 있다고 선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며 수작업으로 하게되면
신속,정확,혈세절감(시간/인건비 절감)효과가 바로 나타나기에 이런 새빨간 거짓말이 들통나게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