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왈 "처음 나꼼수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절반은 이루어진것 같다."
그러면 나머지는 무엇일까?
끝날때쯤 총수가
"가카가 무상급식을 드실 날이......."
오늘 가장 큰 박수와 함성이 터진 멘트였다.(이해 못하는 분들이 계신가? "가카가 핵교로 고고씽"과 동의어임 ㅋㅋ)
역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가카가 핵교로 가시길 원하니 이루어질수 있을것 같다.
"꿈은 이루어집니다"라는 한마디가 갑자기 생각난다. ㅎㅎ
거기에 더해서 총수왈.
"가카가 (핵교로 가는) 호송버스를 타시게 되면, 버스를 대절해서 그 옆을 쫓으며 생방송을 할 예정인데
내내 낄낄대며 웃는게 방송 내용의 전부임다."
긁어서 퍼오다 보니 배경이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쿠사님 블로그에서 펌입니다.
<원문 링크 / 직접 가보시면 사진도 많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frankbyon/120147054716
[출처] 나꼼수 뉴욕공연 |작성자 쿠킹하는 사회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