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이름을 보자마자 죽을만큼 신빙성이 미 친 듯 커졌습니다!!!!
노무현 비자금으로 '추정' 된다는 내용을 일개 개인의 '주장'을 근거로 글을 쓰다니 정말 확실한 믿음이 갑니다.
뭐 나는 꼼수다 의 내용도 '누군가의 주장'을 가지고 '추정'해서 이야기 하는 것들이 많았으니까요.
뭐 어찌 되었든 그게 들킬까봐 노무현이 자살했다. 혹은 드러나기 시작하자 자살한 것이다.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이 정치계에 국민들의 지지를 업으며 다시 등장하고 있다. 라는 것이 주 내용이 되겠군요.
아니 그게 아니라 노무현의 추종자들이 정계에서 다시 수면위로 오르며 국민들의 지지를 업기 시작하자 기사가 나온건가?
뭐 하여간.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저 뉴데일리 기사의 논조 대로라면,
앞으로 비리에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것이 발견되는 사람들은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은 절대로 정계에 등장해서는 안되며,
그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아도 무조건 범법자로서 생을 마감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사건이 검찰과 사법부에 의해 없었던 일이 된다고 해도, 열심히 밝혀내 줄 기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건 매우 좋은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년 내에 말이죠.
전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노무현 이라는 이름이 아직도 참 무섭게 느껴지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오래오래도 우려 먹어서 이제는 뼈도 남지도 않았겠어요.
5년을 우렸으니까 진국이 되어야 하건만, 계속 흙먼지가 날아 들어 쳐다 보지도 못하게 하려고... 쯧쯧
그래봐야 흙먼지 뿌려대는 이들이 욕먹기 밖에 더 하겠는가만은... 쯧쯧쯧
ps.
새해 떡국들 드셨습니까? 가내 무고 하시구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올해에는 모두들 꼭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