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비판하면 역시 좌파가 되는군요.

으무후후 작성일 12.02.26 15: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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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는 나누어서 생각해야하며.

박정희 대통령은 공인이고 이미 대통령 권한을 받았기 때문에 "경제발전"이라는 큰 틀내에서 성공한 부분을 인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벌어졌던 실수혹은 그와 관련없는 비리등은. "어쩔수 없었으나, 잘못은 잘못" 혹은 "이것은 다음 사람은 하지 말아야 할 잘못"

으로 부분적으로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경제성과를 박정희 개인이 영향끼친것보다, 실제로 노력한 어머님 아버님 덕분이었던 것 위에.

미국의 승리와 박통의 리더쉽이 합세하고, 장면정부등의 시스템등을 모두 총괄하였기때문에.

"지금 밥먹고 사는게 다 박통 덕분이다."-> "지금 밥먹고 사는것은 어머님 아버님들의 피와땀의 성과이다. 그리고 그 중 미국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도로 바꾸어야 한다고 하였고.

 

인간 박정희는

 

친일-> 1. 만주일보 혈서가 증거로 쓰일수 있게 되었고.

 2. 다카기 마사오-> 오카모토 미노루로 개명을 하면서. 다카기 마사오에 남아있던 박정희라는 이름조차 지워버렸다는것.

 

군인은 군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독립군이 대한민국의 정통을 잇는다면 당연히 사형감.

 

쿠데타-> 1. 시청과 경찰서등을 무력점거 하였으며 (기습적으로)

2. 당시 윤보선측과 미군측은 이를 "쿠데타"라고 규정하였다. 특히 미군은 적극적으로 이 세력의 탄압을 요청하였던 점을 고려 할때. 당시엔 당연히 쿠데타였음. 소장은 군에서는 직속상관인 그들에게 발언권이 없음. 게다가 쿠데타는 전쟁과 같은 것이니. 하극상의 극을 보여주었다고 밖에 할수 없음.

 

쿠데타는 헌법 군법 양쪽으로 사형을 면할수 없음 그건 "군법"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개인적인 사상을 이유로 칼을 댔을 경우에 당연한 거임

 

 

남로당-> 1. 진보와 보수의 의견이 다르다. 진보는 북한이 잘 될것 같아 거기 붙었다가. 막상 걸리니깐 몽땅 불고 나왔다

               보수는 형 박상희의 죽음에 상처를 받아 복수심을 키웠다.

=-> 결과적으로 주변 사람들이 감싸주어 겨우 사형은 면했었지요.

 

 고 나누던데. 어느쪽이든 남로당이라는 단체는 "남한 내의 공산세력을 통합" 하는 역할과 "경찰서 등에 대한 테러" 를 하며.

이곳에 개인적인 원한으로 들어갔든, 개인적인 입신을 위해 들어갔든.

적어도 "친북 빨갱이"라는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할 정도는 못될것 같다. 개인의 무언가를 위해 큰 실패를 저질렀다는것은 실수이다.

 

남로당은 북한의 직속부대로. 무장간첩을 제외하면 김일성과 가장 가까운 직속부대로 보아도 무방하지 않은가.

민주 세력이나 당시 데모했던 모든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가는데. 그렇다면 남로당보다 심한 빨갱이도 있었는가.

그들의 뜻이 잘 맞지 않았던 부분을 이야기 한다면 수긍하겠으나, 모든 데모했던 사람들은 빨갱이다는 것은 당시의 모든 사람들을 모독하는 행위 아닌가.

(밑의 4줄은 리플로 따로 단 것이지요)

 

의 3가지는 박통이 되기전. 박정희 개인에 대한 이야기로. 세가지 사형감이 있다고 말하니.

 

그냥 저보고 종북 좌파라네요.

심지어 안중근이 사람죽였으니 살인자래요.

 

군인이 적을 죽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살인이 아니라 전공을 올린것이라고 말해주었는데요. 

전시에는 적군 장교의 목을 100명이든 1000명이든 따도 살인마가 아니라고 답변 드렸는데. (오히려 상을 받아야죠)

역시나 저는 선동하는 걍 종북좌파가 되어버렸음

 

헐.

 

 걍 뭐라하든 "너 종북좌파" 이 한마디로 끝내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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