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이란 2008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민간인 신분인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58)를
불법사찰한 사건이다. 김종익 씨가 영화 <식코>를 패러디한 일명 ‘쥐코’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이후, 공직윤리지
원관실은 KB한마음이 민간회사인 걸 알면서도 김종익 씨를 영장없이 사찰했다. 결국 그는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회사지분
도 처분했으나 지원관실은 그를 횡령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그의 법인카드 사용내역까지 뒤지면서 ‘촛불집회
자금을 댔는지’ ‘이광재 전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주었는지’를 캐물었으나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 나중에 명예훼손 혐의만
검찰에 송치되었고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이 민간인 불법사찰 논란에 대해...
5일자 경향
3일자 한겨레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청와대가 주도’ 증언 나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1714.html
최초보도- 한겨레 2012 3.2 (금) 15:16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 컴퓨터 청와대 행정관이 부숴라 지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1742.html
최초보도- 한겨레 2012 3.2 (금) 19:45
靑 “민간인 사찰 수사는 이미 종결”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20305020204&subctg1=&subctg2=
세계일보 입력 2012.03.04 19:08:16, 수정 2012.03.04 19:08:16
왜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에 주목해야 할까?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73
미디어스 - 비평 (사건 발단부터 보기 편함) 미디어 오늘같은 비평
미디어 오늘은 아직 안올라왔네요.
굉장히 중요한 뉴스인데...
오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서 하어영기자가 말했던게 이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