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의 현실...

노마74 작성일 12.03.08 1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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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08/2012010801603.html

 

위 기사는 강정마을 전 이장이자 현 해군기지추진위원장의 인터뷰입니다..

조선일보 기사이기에..

좌익분들은 거부감이 많으실거로 생각이 듭니다..

 

요약해드리면..

 

1.강정마을은 도로가 불편해 다른 제주 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딤

2.이에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 1500명, 회의 최소인원 51명만 넘으면 총회성립) 120명 참여로 해군사기지 참여 찬성으로 신청함.

3.노무현 대통령 "안보없이 평화를 지킬수 없다. 선생님 같은 분이 있어야 한다 용기를 내라"에 열심히 추진함.

4.어느날인가 부터 민주노총, 참여연대 사람들이 내려와서 주민들 교육시킴.

5.해군기지 생기면 해공군기지도 생겨서 마을이 없어지며, 근처에 술집이 생겨서 애비없는 자식들도 생겨난다는등 선동을함.

6.반대세력들이 점점 생거남.

7.하지만 2010년 보상은 다 받음.

8.해군사기지 확정후에는 평화버스, 평화비행기니 하며 단체들이 내려와서 계속 집회중

9.저 사람들은 정말 북괴지령 받은거 같다는 느낌이 듬

10.한나라당은 병신같음 줏대없이 추진하니 이런일이 생기는거라며 일침을 함.

 

별내용도 아니고 조선일보 기사라서 신용성도 없겠지만..

왠지 읽는 동안 열받아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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