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어도, 정기 순찰 대상 해역에 포함

욤시키 작성일 12.03.10 2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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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속해 있는 이어도를 해양 감시선과 항공기의 정기 순찰 대상에 공식 포함시키면서 이어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강도를 점차 높이고 있습니다.


류츠구이 국가해양국장은 지난 3일 전인대 개막을 앞두고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류 국장은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섬 71곳에 대한 중국식 명칭 부여 조치와 함께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국가해양국 감시선과 항공기의 순찰 범위를 설명하면서 이어도의 중국명인 쑤옌자오도 중국의 전체 관할 해역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단호하게 중국 해양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말에는 3천 톤급 해양 감시선을 이 해역 순찰에 투입하겠다고 밝히는 등 최근 들어 이어도 해역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어도 해역을 정기 순찰 대상 해역에 포함한 것은 우리나라와 벌일 해양 경계 획정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통합진보당 심 대표는 7일 ‘강정마을 평화 촉구 촛불집회’에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성명을 내면서 “(정부가) 해군기지를 건설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내세운 것이 남방해역의 군사주권을 지키겠다는 것이지만, 이는 명백한 사기다. 건국 이래에 남방 해역에는 그 어떤 분쟁도 단 한번도 없었”고 했다. 이어  이어도, 그건 섬이 아니라 암초”라며 “해군의 몸집 불리기를 위한 무모한 도전은 중국을 고 갈등을 유발,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강 의원이 ‘한마디’를 했다. 자기의 트위터에 심 대표의 주장을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그는 트위터에서 심 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며 “통진당 해적녀에 이어 심상정까지… 백두산 반 갈라서 중국 넘겨준 북한이나, 대한민국 영토·영해를 중국에 못 넘겨줘 안달 난 통진당이나, 난형난제”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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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는 알아서들 판단하세요 ^^


현재의 사태가 지금 본인 눈에 안 보인다고 마냥 안전한건 아닙니다 ^^


심대표는 군대 한번 다녀와야 겠어요 안보교육도 좀 수강 하시고 ^^


이번 발언으로 통진당의 입장은 단지 제주도 기지건설 반대 이유가


기지건설의 절차 생략에 대한 비판보다는


안보 정신이 공동대표부터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이거 이거 통진당원들 차례로 줄서서 국방TV 시청하셔야 겠어요 ^^


용석이 아저씨는 좀 사그라들줄 아는 미덕을 갖춰야 되는데


이번 발언 만큼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희 여사께서도 천안함, 연평도 사건 이후로 줄곧 북한을 자극하지


말자고 했죠?


그거 노동당의 전통적인 당훈 입니까?


얼마전 인천에서 조폭 집단으로 난투극 하는거 보고도 마치 경찰한테


조폭 자극하지 말고 닥치고 방관 하라는 거랑 뭐가 다르죠?


심대표랑 이여사는 연등하면서 안보교육 좀 하세요 ^^


그런식으로 친중 친북 성향 대놓고 드러내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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