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헌님께 제가 답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발기대장이 말하고 싶은것 - 1. 진중권은 진보인사다. 2. 진보인사인 진중권이 진보 성향이며 당원이었던 민노당을 빨갱이 라고했다.3. 그러므로 민노당은 빨갱이다. - 여기 까지가 진중권의 이야기를 근거로한 글 내용의 가시적 의미 - - 이제부터는 [아마도] 발기대장이 심중에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 - 1. 진보인사인 진중권이 빨갱이라고 한 민노당이 민주당과 손잡고 야권연대를 이뤘다.2. 이로서 야권연대는 빨갱이와 손잡은 빨갱이 단체가 되었다.3. 즉, 새누리당을 반대하는 야권연대 모두는 빨갱이니까, 총선때 잘 신경 쓰는게 좋을 껄~? - 여기까지 방문헌 님의 글에대한 대답 -
- 여기부터 발기대장의 의견에 대한 문제 제기 - 1. 진중권의 의견은 진리인가? 사람들이 진중권의 이야기라면 다 고개 조아리며 받들어 모셔야 하나? 난 우리나라 대통령 말도 잘 안믿는데, 진중권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말인가? 2. 진중권의 의견이 사실인 경우, 민노당은 조선 노동당의 남한지부 정도일텐데 왜 '국가보안법'에 의해 강제 해산 및 구속 조사등의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가? 도대체 우리 정부와 검찰, 국정원은 뭘 하고 있는건가? 가카 재산 증식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신경쓸 여력이 없는가? 3. 실제로 야권연대에 속해진 모두가 빨갱이인가? 야권연대가 총선에서 승리하면 그때부터 민노당이 빨갱이의 속내를 드러낸다고 치고, 그러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말 멍청하게 빨갱이의 쑤석질에 선동되어서 대한민국을 통채로 김정은이에게 가져다 바칠만큼 멍청할 것인가? 민노당이 그렇게 힘이 강한 정당이며 세력인가? 4. 국민들은 멍청하고, 정부가 현명한가?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자기 자신들의 이익과 평안일 뿐이다. 그래서 빨갱이를 겁내는 거고. 젊은이들은 빨갱이를 겁내지 않는 것이지. 빨갱이를 겁내지 않는 이유가, '겪어보지 않아서' 라는 의견도 좋다. 하지만 실은 ㅈㅂㅅ에게 쓸 신경이 없기 때문에 겁나지 않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초등학교땐 나보다 키도 컸고 쌈도 잘 했던 애가 있었는데, 한번 시비를 먼저 걸어와서 내가 디지게 맞다가 학교 짱인애가 도와줘서 간신히 살았다. 그런데 고등학생인 나는 지금 키가 185가 되고, 헬스도 해서 몸이 좋아졌는데, 초딩때 시비걸던 그 새 끼 는 키가 150에 군데군데 병도 걸려서 많이 아프다. 그럼 내가 그 새 끼 를 겁내야 하나? 좋다. 내 맹장도 그 새 끼 에게 옮은건 아닌지 아픈것 같이 느껴진다고 치자. 그게 그렇게 겁나나? 검사 받고 수술하면 될 것 아닌가? 그게 왜 걱정되고 겁나지? 물론!! 이 글들 발기대장이 자신의 글을 읽어보고 반박하라고 했기 때문에 쓴 글이며,그가 먼저 자신의 글은 어떤 내용이며, 자신의 주장은 어떠하다 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한 일은 없습니다.그래서 그가 주장하고자 하는 내용을 추측할 수 밖에 없었음을 인정 합니다. 즉 추측을 근거로 쓴 반박이므로 의미는 없지만, 그렇게 추측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정황적 근거가 있음을 밝힙니다. 음? 아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