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당 최우원 후보 “6.15선언 폐기한다”전자개표기 사용 금지, 530GP 총기난사 사건 재조사 등 공약황훈희 기자 ‘종북 척결’을 기치로 내걸고 창당한 대한국당(大韓國黨) 최우원 후보가, 6.15선언 및 10.4선언 폐기를 공약으로 내걸고 거리유세를 펼쳤다.
서울 서초을 지역에 출마, 새누리당 강석훈 후보와 민주통합당 임지아 후보에게 도전장을 내민 최 후보는 현재 부산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하지만 그보다는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공동대표 등 우파 시민단체 활동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연설하는 최우원 후보 ? 라이트뉴스 2일 교대역 11번 출구에서 연설회를 가진 그는, 이밖에 △전자개표기 사용 금지 및 개표조작 의혹 수사 △530GP 총기난사 사건 재조사 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