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뉴스를 보다보니 어이없는 댓글을 많이 봤습니다.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했다."
"투표 안하는것도 권리다."
.....참... 개 헛소리같네요 -_-
맘에 안드는 사람이 없었다면 그래도 투표하러가서 기권표를 행사했었어야 하지 않나요
투표를 못한것도 아니고 안하면서 저리 당당한건 무슨 어이없는 경우인지;;
저런 사람들은 여당이 잘했니 야당이 잘했니 할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위에서 정하고 시키면 그대로 살아가야죠
말로만 투덜투덜거리는거야 개나소나 다하지 ;;;
대학생이 중간고사 기간이라 투표 못했다는 말도 제가 보기엔 그냥 핑계입니다.
신고기간이 3월 23일에서 27일, 투표를 4월 5일과 6일에 했었는데
마음만 있었다면 충~분히 총선에 참여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에서 앞으로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잘 봐둬야겠습니다.
쩝... 선거 결과보단 투표율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