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에 지금이야 뭐 사정상 떠나있지만....
요즘 진짜 나꼼수 지지자들 이건 무슨......
제가 대구 살면서 항상 느낀게 박사모 할배, 할매, 아지매, 아저씨들
어휴....저꼴 언제 그만보나 싶었는데
역사가 반복되는지 아님 사람의 행동패턴 양식이 비슷한건지
박사모랑 다를바가 없네요
생각있는 진보인사들 죄다 다가오는 대선 걱정하면서 빨리 털어낼거 털고 가야된다 하는데
나꼼수 지지자들은 여전히 분탕질이나 하고 있고
민주당 이놈들은 나꼼수 인기"만" 업어가려다가 이젠 팽 할라 그러고 있고
통민당도 눈치나 보고 우린 할거 했단 식이고
여기에 무슨 대안이 있으며 미래가 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근 몇년새에 느꼈던 진보진영의 무능함과 이합집산에 분노만 계속 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