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세입니다. 정치성향은 중도이나 보수쪽에 가깝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1번이다 라는 마인드는 아닙니다
선거 기간동안 어떤 후보가 좀더 공약도 좋고 사람도 좋은지 유심히 관찰하곤 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 새누리당 후보보단 민주당 후보가 좀더 사람이 패기도 있어보이고 시원해보여서
선거날 민주당쪽에 표 줄까? 하는 생각을 계속 갖고왔습니다만
선거 당일날 새누리당 찍었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사는 동네(의정부)는 물론 주변 근처 지하철 등등
죄다 ' 이명박 정부 심판,' 팜플렛으로 도배해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에대해 그다지 좋게 생각하진 않지만
자꾸 이런식으로 민주당이 나오니까 짜증이나더군요 오히려 민주당 사람들 죄다가 다 또라이로 보입니다;
게다가 엄연히 휴전국가이고 공산국가로써 존재하는 북한인데
한명숙이를 비롯해서 민주당 지도자들이 너무 안이하게 굴고 북한감싸기 노릇하는게 짜증나고 정이 싹 떨어지덥디다
차라리 이명박이는 외교에서 만큼은 잘한점이 있잖습니까?
사업가다보니 실리외교를 펼쳐서 김정일이가 꼼짝못했고요
아무튼 이런점들을 미뤄
전 새누리당 ㄱㄱ 했습니다
알고보니 제 친구들 5명중 4명 역시 새누리당 ㄱㄱ
왜냐고 물어보니 자꾸 북한편 드는 민주당색희들이 짜증나서 그랬답니다.
해적기지 발언, 구럼비바위 발언 할때ㅁ부터 알아봤습니다
지들 무덤 결국 스스로 판거죠.